희망의 떡 나눔행사 소흘새마을지도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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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떡 나눔행사 소흘새마을지도자회
  • 포천일보
  • 승인 2018.02.0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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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이진형, 정만순)는 소흘읍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더 많은 이웃들이 새해 희망 떡으로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희망 소흘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소흘읍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주민과 마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날 모인 새마을 남녀지도자 40여명은 가래떡(4kg) 55상자를 각 마을의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에게 가가호호 방문해 직접 떡을 전달한 것이다.

정만순 새마을부녀회장은 “각 마을의 외롭고 연로하신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고유명절 설과 추석에 떡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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