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 아파트, 건축 경관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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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 아파트, 건축 경관심의 통과
  • 포천일보
  • 승인 2015.04.3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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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 4월29일 시정회의실에서 현대산업개발이 군내면 구읍리에 건설하는 아이파크 아파트 건축경관 심의를 위한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심의는 주택법에 근거한 건축·경관 공동위원회는 민원인에게 심의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고,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해 실시됐다.이날 공동위원회에는 심의위원 14명이 참석, 2시간 동안 군내면 구읍리 673번지 일원 아파트 건립 위원별 재검토 의견(13건)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했다.시 관계자는 “건축․경관위원회는 앞으로도 관내 주택보급을 위해 전문가, 사업자 및 공공기관이 아이디어를 도출해 더 좋은 주택환경을 창출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지 규제를 하는 것이 아니다” 며 “포천시를 아름답게 하고 쾌적하게 하는 것은 포천시민 모두가 바라는 공동의 목표인 만큼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건축․경관공동위원회에서는 조건부 심의의견을 면밀히 반영, 사업주(동원 개발프로젝트 금용투자주식회사)는 5월 중 주택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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