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내촌면에서는 지난 5월1일 내촌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만찬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내촌주민자치위원회 복지분과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내촌초교, 내촌면사무소, 남부희망복지센터가 함께한 가운데 총 15명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레스토랑 외식지원, 어린이날 선물(실내화, 면티, 양말)을 제공했다.
내촌주민자치위 김영구 복지분과장은 “내촌면의 인재발굴과 육성을 위해 어려운 환경속에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끊임없는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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