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출신으로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종희 전 의원이 오는 3월9일 오후 4시 가연웨딩홀에서 경기북부권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박 전 의원 출판기념회는 남부권과 북부권으로 나눠 2회 진행한다. 남부권 출판기념회는 6일 오후 3시 수원시 영통구 광교소재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연다.
‘問 & 聞으로 경기 새 천년 門을 열다’의 박종희 정책대담집에는 보수정치의 위기에 대한 정치적 채무감과 새로운 시대와의 교감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도대체, 정치가 뭘 했지?”라는 반성에서 출발해 대안을 모색하고 합리적 생산적 정책을 제시했다.
박종희 전 의원은 책 소개에서 “우리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비전을 위한 담론을 경기도민과 나누고 싶었다”면서 “이제 경기도의 새 천년을 열어갈 위대한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밝히고 있다.
저작권자 © 포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