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휘 전 육군대장 출신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입당 이유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이라고 치켜세우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주석 말을 인용하면서 납북특사교환은 꽁꽁 얼어붙었던 안보의 들판에도 봄소식을 가져왔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장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터닝포인트를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철휘 위원장은 보수정당인 새누리당에서 2016년4월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2016년 새누리당 공천권을 놓고 김영우 현 국회의원과 경쟁하는 과정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옹호하며 정부차원 지원만 22억, 민간까지 합하면 총 30억달러의 거액을 북한에 지원했지만 한반도 평화는 찾지 못했다며 문민정부와 참여정부의 대북지원을 비판한 바 있습니다.
또 현역과 예비역 장군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과 김관진 청와대 안보실장, 김태영 국방장관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 SNS(이철휘 희망캠프)에 올라와 그 당시 김영우 예비후보와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민주당 지역위원장을 맡은 이후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때와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포천시민 여러분께서는 이철휘 지역위원장의 행보 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가감없는 의견개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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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육사중심으로 ROTC출신으로는 별달기가 힘들었던 시절)
노무현 대통령때도 혜택을 받은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인가요?
그런데, 새누리당 시절에는 뭔가? 또다른 이익과 입신을 위해서
키워 준 문민정부와 참여정부를 강력히 규탄 한 거네요?
헛소문이 떠돌던데 철이는 철새라는 말이 맞는거네요
양아치나하는 짓을
별4이 그런짓하면 안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