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은 죽었다' 상복 석탄발전소 반대 투쟁 포천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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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은 죽었다' 상복 석탄발전소 반대 투쟁 포천시민
  • 포천일보
  • 승인 2018.04.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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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록 석투본 본부장이 24일 열린 석탄발전소 반대집회에서 상복차림으로 연단에 올라 석탄발전소 반대구호를 외쳤다.

석탄발전소가 건설되면서 포천은 죽었다는 의미로 상복을 착용했다. 오병록 본부장은 석탄발전소 반대운동을 시작하면서 줄 곳 상복차림으로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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