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북주민자치위원회, “군부대와 화합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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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북주민자치위원회, “군부대와 화합 다진다”
  • 포천일보
  • 승인 2015.01.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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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맞아 주민단체들 군장병에 돼지 11마리 전달
▲ 영북면은 신년을 맞아 국토방위를 위해 애쓰고 있는 영북면 관내 군부대을 방문하여 돼지고기 11마리를 전달했다.

지난 21일 영북면은 신년을 맞아 국토방위를 위해 애쓰고 있는 영북면 관내의 군부대에 방문하여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돼지고기 11마리를 전달했다. 이번 위문 물품은 영북면 주민자치위원회, 영북면 양돈농가, 영북면 방위협의회에서 고생하는 군장병을 위해 선뜻 후원했다.

이번에 위문한 관내 군부대는 매년 정기적인 자연정화 활동과 각종 재난 사고 발생시 지역주민의 안정을 위해 응급 복구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주민과 애환을 함께해 오고 있다.

영북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수철)는 “평소 관내 군부대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고 주민의 애로사항이 생기면 내 가족의 일처럼 생각하여 대민지원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군부대 장병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위문물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민ㆍ관ㆍ군의 유대 강화와 상호 관계를 돈독히 유지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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