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15일 KBS탤런트 극회(회장 유승봉) 및 드라마제작국 PD등 350여명의 야유회를 포천 베어스타운에 유치‧지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KBS탤런트 극회 유승봉 회장은 “우리 극회와 자매결연 기관인 포천은 제2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며 올 때마다 새롭고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느낌을 받는다. 이런 이유로 이번 야유회 장소도 산자수려한 포천으로 결정했는데 동료 극회 회원들과 드라마 제작국 PD 들도 모두 만족해하고 있다”며 포천시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기남 서울사무소 소장은 “포천시와 KBS탤런트 극회는 2011년 자매결연을 맺어온 후 포천 농산물 축제 한마당 홍보 등 다양한 교류를 하고 있으며 이번 야유회 행사를 통해 KBS극회 회원 뿐만 아니라 PD들에게도 사철사색 주말여행 특별시인 포천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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