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화 시의원 후보, “문재인 정부 철학 포천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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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화 시의원 후보, “문재인 정부 철학 포천서 실천”
  • 포천일보
  • 승인 2018.05.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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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포천시의원 출마자…여성청년 후보인 자신지지 호소

손세화 민주당 포천시의원 나선거구 1-가 후보는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여성청년 후보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손 후보는 민주당 가번 공천을 받은 것은 문재인 정부 철학을 지방정부에서 실천하라는 당의 당부와 반드시 필요한 시의원이라는 시민의 열렬한지지 덕분이라고 말했다.

지지자들을 향해 “초불혁명 덕분에 문재인 정부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고 있듯이 포천시민들이 포천다운 포천을 만들 차례”라면서 “이재명 도지사 후보와 포천지역 민주당 후보들과 최선을 다해 포천을 바꿔 보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또 시의원 출마배경에 대해선 “정치를 입문 시켜주신 분께서 깨끗한 정치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주여 줬고, 이러한 신념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소신있게 펼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의원이 되면 시민에게 필요한 조례를 제정은 물론 행정감시와 꼼꼼한 포천시 예산을 꼼꼼하게 챙겨 시민과 가장 밀접한 시의원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젊기 때문에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면서 한결같이 시민을 섬기며 굳건한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갔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천시의원 출마자 가운데 최연소인 손세화 후보 사무소 개소식에 이철휘 포천가평지역위원장과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 도의원 시의원 후보,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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