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니트인형 편직기술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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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니트인형 편직기술과정 개강
  • 포천일보
  • 승인 2015.01.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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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장애인과 함께하는 취업지원프로그램
▲ 포천시는 지난 21일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포천시지회 교육장에서 2015년 상반기 취업지원프로그램니트인형 편직기술(심화)과정교육을 개강했다.

포천시는 지난 1월 21일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포천시지회 교육장에서 2015년 상반기 취업지원프로그램『니트인형 편직기술(심화)과정』교육을 개강했다.

니트인형 편직기술(심화)과정은 전년도에 이어 취업에 취약한 장애인을 우선 모집, 비장애인도 함께 모집하였으며, 1월 21일부터 3월 20일까지 144시간의 이론 및 실습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무지와 편견으로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었던 장애인들에게 꿈과 목표, 자신감과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담은 장인정신을 소개하는 영상을 관람으로 개강을 시작했으며, 장애인이라는 제약으로 교육기회를 갖지 못하는 장애인들에게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에 참여하여 삶의 질을 높일수 있는 취업을 모토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섬유산업을 이끄는 니트인형 편직기술교육은 고부가가치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에게 기술을 연마시켜 취・창업 및 부업을 할 수 있도록 탄력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교육생 전원 가내작업으로 관내업체에 납품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취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일하고 싶어 하는 장애인,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에게 잠재능력을 일깨워 내적자원을 찾을 수 있도록 동기부여 및 다양한 맞춤형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취업 희망자에게 체계적으로 취업을 준비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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