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율 78.5% 박윤국 민주당 후보 포천시장 당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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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율 78.5% 박윤국 민주당 후보 포천시장 당선 확정
  • 포천일보
  • 승인 2018.06.14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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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가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14일 오전 1시30분 78.50%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박윤국 후보, 2만8592표(52.62%)

백영현 후보, 1만8947표(37.45%)

이원석 후보, 5350표(9.85%)

박윤국 후보의 당선은 민주당 후보로서는 지방선거 실시 이후 최초로 많은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박 당선자 또한 지난 2008년 시장직 사퇴 이후 10년만에 포천시장에 복귀하게 됐다.

박윤국 포천시장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이번 선거는 기득권 세력과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시민과의 대결이었다"고 전재하고 "수도권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7만752명의 투표를 100% 개표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 3만5993표, 자유한국당 백영현 후보 2만6007표, 바른미래당 이원석 후보 7121표를 각각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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