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중국 탕원현 공무원 상호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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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중국 탕원현 공무원 상호 파견
  • 포천일보
  • 승인 2015.05.2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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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는 지난 25일 중국 탕원현에 교환공무원으로 정진철(행정6급) 직원을 파견했다.

포천시와 탕원현은 2013년부터 교류를 시작한 이래 지난 4월 국제 우호도시 협약과 상호 교환공무원 파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파견되는 교환공무원의 근무기간은 1년이며, 중국 동북지역의 행정, 사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특히 중국 탕원현에 포천시의 행정, 농업, 관광 노-하우를 알리는 것은 물론 양 도시간 경제 교류의 매개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6월에는 중국 탕원현 공무원(문영길)이 포천시에서 1년간 근무할 예정으로, 근무기간동안 우리시의 각 분야별 행정체험을 통해 선진행정을 익힐 계획이다.

중국 탕원현은 러시아와 인접해 있는 도시로 중국지역 내 항일 운동의 선봉지역으로서 우리시 유기농 농업 및 관광, 경제 분야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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