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 포천병원 방문, 의료인력 부족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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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 포천병원 방문, 의료인력 부족 의견 청취
  • 포천일보
  • 승인 2018.08.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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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는 22일 수원산 터널공사 예정구간 방문 후 도립 포천병원을 방문했다.

박윤국 포천시장과 함께 포천병원을 찾은 이재명 지사는 포천병원 현안문제인 리모델링 공사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인력 부족과 포천병원 이전신축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현재 지역주민의 의료혜택을 높이고자 간호간병병동을 운영함에 있어 간호사 인력 충원문제와 취약지역인 포천까지의 의사수급의 어려움은 없는지’에 대해 새심한 부분까지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포천병원이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써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수명 병원장은 “갑작스런 방문으로 준비를 하지는 못하였지만 간략하게라도 포천병원이 현안문제점과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써 지역주민에게 의료혜택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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