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립예술단, ‘하얀나비’ 정기공연 10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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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립예술단, ‘하얀나비’ 정기공연 10월5일
  • 포천일보
  • 승인 2018.09.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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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시장 박윤국)는 10월 5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제15회 정기공연 ‘하얀나비’를 선보인다.

제16회 포천시민의 날 어울림 한마당 전야제로 진행되는 제15회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정기공연에서 예술단은 궁중무용․검무 등 전통 문화공연뿐만 아니라 8월 14일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고자 역사 속 희생과 희망을 서사 흐름으로 구성한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창작무용극 하얀나비도 선보일 예정이다.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은 2003년 창단 이래 무용․기악․농악·풍물의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는 한국전통예술문화공연 단체로서 전국에서도 명성을 떨치고 있는 포천시를 대표하는 예술단이다.

포천시립민속예술단 정기공연 티켓은 반월아트홀에서 당일 19시부터 900석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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