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북미(LA / 토론토)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42건 3114천불의 상담과 34건 2444천불(USD)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장개척단은 친환경 합성수지 및 포장지 생산 ㈜모닝터치(대표 고영화), 김 생산 메카상사(대표 윤문필), 플라스틱 성형품 삼진플라스틱(주) (대표 김남철), PVC 식품 포장용 랩 제이앤제이(주) (대표 정기명), 간편 조리용 건나물 포천친환경산채영농조합법인 (대표 변재혁) 등 5개 기업이 참가 했다. 현지 기업대표와 바이어에게 자사제품의 우수성과 효용성, 가격 경쟁력 등을 설명하고, 상담이 부족한 부분은 서로간의 이메일을 통해 정보를 주고받기로 하는 등 신 시장개척에 강의 의지를 보였다.
개척단에 참여한 한 기업체 임원은“현재 중동지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현지에서 시장을 살펴보고 상담을 하다 보니 자사제품의 우수성과 구매욕구가 강하다는 것을 느꼈고, 금회 상담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현지 기업들과의 상담을 통해 자사제품 수출증대에 기여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8년 북미시장개척단은 포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관해 Direct Solution과 코트라(KOTRA)토론토 무역관(관장 박성호)에서 지원했다. 또한, 파주시, 용인시 등 9개 기업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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