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긴급 취업박람회에 구직자 400여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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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긴급 취업박람회에 구직자 400여명 몰려
  • 포천일보
  • 승인 2018.11.2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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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박윤국)는 22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의정부고용센터, 포천일자리센터 공동주최로 1122 긴급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긴급 취업박람회로 ㈜청우식품 등 직접업체 20개, 간접업체 5개에서 생산직, 요양보호사, 경리직 등의 채용면접이 이뤄졌으며,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작성, 면접이미지 컨설팅,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등 구직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4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취업박람회는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 현장에서 직접 면접 후 채용으로 이어지며, 시는 채용이 되지 않은 구직자는 구직등록 후 직업상담사의 지속적인 취업알선과 2차 면접 등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인 애로를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에 구인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구직을 알선해 미채용 구직자는 구직등록 후 직업상담사의 취업알선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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