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 김현미 국토부장관 면담…전철7호선 포천신도시 선정 요구

포천일보l승인2018.11.28l수정2018.11.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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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포천시장은 28일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방문해 전철7호선 연장사업(양주 옥정-포천)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함께 제3기 신도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날 박윤국 시장은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김영우 국회의원,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과 함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의 국가균형발전계획(2018-2022)에 반영을 통한 신속한 포천전철 연장 사업추진과 연계한 제3기 신도시 선정에 포천시를 포함해 달라고 건의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지역의 상황을 잘 알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차원에서 그동안 소외되고 낙후된 경기북부 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황성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은 “국토교통부에서도 경기북부 지역에 전철연장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경기북부 지역의 전철연장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시장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임종성 국회의원을 면담해 동일한 내용을 건의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포천시민들은 정전 이후 65년 이상을 접경지역과 군 사격장 등으로 인해 피해만 받아왔다. 포천시에는 군산시에 위치한 직도사격장의 427배에 달하는 사격장에서 매일 같이 사격훈련이 실시되고 있지만 군산시 및 성주군과 같은 정부지원이 전혀 없다”며, “이제는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지역을 균형발전에서 제외해서는 안되며, 이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인 배려가 절실하다”고 강력하게 건의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에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을 반영하기 위한 포천시와 인근 지역주민들 애상으로 서명운동을 실시한 결과 총 354,483명의 서명을 받았다"면서 "다음주 중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방문해서 건의문과 함께 35만명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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