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5회 UN 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이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
박 시장은 부패 업는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청렴협약을 체결해 청렴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한편 간부공무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서약과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자율적 내부통제를 통해 부패방지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박윤국 시장은 “이번 수상은 부정부패 없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노력의 결실로 생각하고, 더욱 더 청렴한 세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청렴문화 확산을 약속했다.
한편 포천시는 공공기관의 청렴수준과 부패유발요인을 진단하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대비 한 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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