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면 이장협의회,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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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촌면 이장협의회,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에 만전”
  • 포천일보
  • 승인 2015.01.2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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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촌면이장협의회는 지난 23일 내촌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20개리 이장 및 기관․단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 내촌면은 지난 23일 내촌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20개리 이장 및 기관․단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1월 중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장회의에 앞서 유한형 내촌면장은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면정발전을 위해 협조해주신 이장과 기관단체장께 감사드리며, 특히 재임기간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복리 증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신 이장 3명(음현1리 신기현, 내1리 조동진, 내5리 이상호)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함께 면민을 대표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신임이장 3명(음현1리 김장환, 내1리 길선한, 내5리 이기용)에게는 면민을 대표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조효구 이장협의회장 “지금처럼 단합되고 화합된 내촌면 이장단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행정과 주민의 성실한 가교역할을 통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을미년 새해 포부를 밝혔다.

유한형 내촌면장은 “이장님들은 시정과 면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중추적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니 을미년 새해에도 면정 업무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실것을 부탁드린다”는 인사말과 함께, “지난 겨울부터 전국적으로 확산된 조류인플루엔자가 포천 영중면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며서, “면내 유입 방지를 위해 축산농가 방문자제, 차량소독에 적극 동참 해 줄 것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을 마을방송 등을 통하여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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