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등대 어린이집 원생, 고사리 손 성금 기부

포천일보l승인2018.12.27l수정2018.12.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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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군내면에 소재한 꼬마등대 어린이집(원장 박병희) 원생 11명이 27일 군내면(면장 이병현)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원장 및 교직원과 함께 면사무소를 방문한 열매반 원생들은 우유팩을 재활용해 만든 저금통에 모은 돈 81,63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박병희 원장은 “미술활동 시간에 만든 저금통에 저금을 하면서 어려운 친구들을 돕기로 아이들과 약속을 했다”면서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어려운 친구들을 도우려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만은 어떠한 금액으로도 매길 수 없다”고 말했다. 아이들의 성금을 받은 이병현 면장은 “아이들의 따뜻하고 예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군내면에서는 전달받은 성금을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쓰여질 수 있도록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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