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모범운전자회 아름다운 천사들의 정성어린 나눔보따리 배달
아름다운가게 포천점은 28일 2019년 새해를 맞아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를 포천지역 소외계층 45세대에 전달했다.
2004년부터 16년째를 계속되고 있는 아름다운가게 포천점 나눔보따리는 자원봉사 활동천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활동천사들의 자원봉사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올해 나눔보따리는 1가구당 15만원, 총 700여만원 상당의 이불과 샴푸 등 생활용품들을 마련했다.
나눔보따리 배달은 포천시모범운전자회 택시기사 22명이 맡았다. 매년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이 참여해 온정이 넘치는 나눔보따리를 소외계층 자택까지 16년째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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