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7호선 포천연장 노선이 정부의 예타면제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한 초석이 마련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9년 1월말 현재 포천인구는 15만192명으로 포천인구 15만 붕괴는 초 읽기에 들어갔다고 할 수 있습니다. 2월 통계나 나오는 3월초가 되면 아마도 심리저지선인 포천인구 15만 붕괴는 현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6년 전 포천군이 시로 승격할 당시보다 더 줄어든 수치입니다.
포천민자고속도로 개통 이후에는 인구감소 추세가 심화되고 있다는게 크게 우려스럽습니다. 포천의 인구감소 문제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시민여러분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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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공뭔들 구린구석이 많은가봐요 십몇년을 위장전입상태로 있느거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