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인구 15만 붕괴 초 읽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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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인구 15만 붕괴 초 읽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포천일보
  • 승인 2019.02.09 15:49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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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7호선 포천연장 노선이 정부의 예타면제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한 초석이 마련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9년 1월말 현재 포천인구는 15만192명으로 포천인구 15만 붕괴는 초 읽기에 들어갔다고 할 수 있습니다. 2월 통계나 나오는 3월초가 되면 아마도 심리저지선인 포천인구 15만 붕괴는 현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6년 전 포천군이 시로 승격할 당시보다 더 줄어든 수치입니다.

포천민자고속도로 개통 이후에는 인구감소 추세가 심화되고 있다는게 크게 우려스럽습니다. 포천의 인구감소 문제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시민여러분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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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2019-02-14 20:26:15
하긴 위장전입이란게 구린 놈들만 하는 일이니까!
포천 공뭔들 구린구석이 많은가봐요 십몇년을 위장전입상태로 있느거 보니!

초록 2019-02-14 14:45:39
파랑님~ 인근 옥정신도시 민락지구 남양주 다산지구등 살기 좋은 도시로
이사 갔을거에요.. 누가 요새 먼지나고 논.밭 밖에 없는 포천살아요.ㅋㅋㅋ

파랑 2019-02-14 09:52:50
16년전 시 승격때 추진했던 위장전입이 빠져나간게 아닐까요?

455 2019-02-14 08:38:03
김영우 의원 서장원 전 시장이 혐오시설유치를 해서이다

장만옥 2019-02-10 17:56:15
이게다 10년동안 각종 혐오시설유치를 비롯 인구유입기반시설<택지조성>을 외면한
전임정치인들때문이다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