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회장 송용규, 최계남)는 지난 2월 13일 오전 ‘2019년 새마을협의회 연시총회’를 개최하고, 봄을 맞이하여 ‘국토대청결 운동’을 추진했다.
이 날 연시총회는 약 40여명의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들이 참여하였으며, 2019년 이·취임한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장 및 인준서 전달식을 진행하였고, 바자회, 김장나누기 행사계획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회의 종료후 11시 30분부터 신북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에서는 신북면 40여명 회원과 함께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앞 교차로에서 출발하여 아트밸리로 삼거리까지 약 1.5㎞ 되는 도로변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송용규 신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봄철에 아름다운 우리면 관광지, 특히 아트밸리를 찾을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으며, 최계남 신북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에서는 앞으로도 우리면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영근 신북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신북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 덕분에 우리 지역이 살기 좋은 마을이 되고 있다.”며, “우리 면을 방문할 관광객 뿐만 아니라 우리면민들에게도 깨끗한 환경을 선사한 신북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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