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체육회, 2019 정기이사회…5월 경기체전 출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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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체육회, 2019 정기이사회…5월 경기체전 출전 논의
  • 포천일보
  • 승인 2019.02.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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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체육회(회장 박윤국)는 15일 시청 2층 시정회의실에서 체육회 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포천시체육회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 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 보고와 2019년도 사업 계획에 대한 승인 건을 의결하고, 금년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안산시에서 개최되는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참가 계획 등 금년도에 개최되는 각종 대회 출전 건 등에 대하여도 논의했다.

포천시체육회장 박윤국 시장은 “평소 포천시의 체육 발전과 시민 화합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체육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포천시가 수도권제일의 체육명품도시로서 다시한번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포천시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포천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건설 사업’이 확정되어 2026년이면 포천에서 전철을 타고 강남으로 갈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몇몇 사람이 아닌 15만 포천시민이 함께 해낸 위대한 쾌거이다”며, “전철 유치를 계기로 신도시 건설, 군 공항 공동활용을 통한 민간공항유치 등의 사업을 추진될 수 있도록 체육인 모두가 힘을 모아주시고, 시민 모두도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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