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문화원 포천향토사연구소, 포천학연구소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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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화원 포천향토사연구소, 포천학연구소로 명칭 변경
  • 포천일보
  • 승인 2019.02.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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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화원(원장 양윤택)은 2월 22일 포천학연구위원,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포천학연구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향토사 연구사업 추진 실적 및 2019년도 향토사 연구사업 추진 계획을 보고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기 위한 다각적인 논의를 가졌으며, 24명의 포천학 연구소 연구위원을 새로이 위촉하여 위촉장을 수여했다.

양윤택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문화원 부설 포천학연구소는 향토사 연구와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에 대한 포천학연구위원님들의 많은 협조와 분발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포천문화원은 2019년도 향토사 주요사업으로 포천의 근․현대사 구술자료 수집사업 추진, 청소년 향토문화유적답사 실시, 향토사 바르게 알기 경시대회 개최, 학술연구발표회 개최, 경기도 민속예술제 참가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아 총력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포천학 연구소는 포천문화원 이사회 의결로 포천의 향토사 및 지역의 각종 산업·문화 등 사회 전반을 연구 대상으로 하는 포천문화원 포천학 연구소 설치 운영 규정을 제정하여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기존 향토사연구소 설치운영규정은 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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