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문화원, 2019년 정기총회…“선진문화지역으로 발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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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화원, 2019년 정기총회…“선진문화지역으로 발도움”
  • 포천일보
  • 승인 2019.02.2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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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화원(원장 양윤택)은 2월 28일 포천문화원 강당에서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하여 문화원 고문 및 자문위원, 임.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역문화창달과 문화원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신 포천문화원 이상범 포천학연구위원, 이준호 부원장, 이수철 이사에게 포천시장 표창장을, 최창근 포천학연구소 위원장, 정관진 감사에게 국회의원 표창장을, 임하영, 박재현 포천학연구위원에게 포천시의회 의장 표창장을, 이구상님, 이봉우 포천학연구위원에게 문화원장 감사패를 증정했다.

양윤택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포천지역이 더욱 아름답고 품위있는 문화선진지역으로 한층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금년 한 해에도 모든 역량을 총 결집해서 매진 해 나가며, 활발한 문화사업을 펼치는데 문화가족모두가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감사보고와 사업실적 보고, 2018년도 세입. 세출 예산 결산 승인, 2019년도 주요사업 계획 보고 및 세입. 세출 예산 심의 등 문화원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기 위한 다각적인 논의를 가졌다.

한편 포천문화원 2019년도 주요사업으로 제33회 반월문화제를 전국한시백일장, 전국휘호대회 등과 연계하여 종합문화행사로 개최하고, 문화학교 및 어르신 프로그램의 지속적이고 내실있는 운영을 비롯하여 포천학연구사업, 포천문화, 문화사랑 책자발간, 학술연구발표회 등의 행사와 전통 민속자료 복원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특수시책으로 향토사 바르게 알기 경시대회, 좋은 책 읽기운동 등 올해의 사업을 다양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여 지역문화 정체성 확립 및 선진문화의식 제고 등 한 단계 발전하는 문화원으로 위상을 정립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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