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 깨진 유리창 이론도입’ 공·폐가 Out 범죄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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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 깨진 유리창 이론도입’ 공·폐가 Out 범죄 Out
  • 포천일보
  • 승인 2019.03.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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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서장 송호송)는 빈집에서 범죄가 발생한다는 깨진 유리창 이론을 도입, 청성공원 등 군내면 일대에서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가시적인 범죄예방을 위해 포천동 포천시민교회와 학부모, 자원봉사자 20여명과 함께 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의 일환으로 성폭력 범죄와 청소년 비행여부, 범인도피에 대한 흔적을 확인하고 취약지역에 경고문을 부착했다. 그러면서 공폐가 철거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찰은 또 범죄장소로 악용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고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지자체와 소유주 등의 협조를 얻어 대응키로 했다.

김재연 군내파출소장은“범죄 없는 도시 깨끗한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들의자율적인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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