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 가정 아동 모국 문화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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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 가정 아동 모국 문화수업
  • 포천일보
  • 승인 2019.04.0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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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민영)는 지난 2일 다문화사회 이해교육을 진행했다. 오전에는 신북 어린이집에서 4,5세와 6,7세를 대상으로 각각 일본, 우즈베키스탄 모국 문화수업을 실시했다. 오후에는 포천교육지원청의 의뢰를 받아 유·초등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다문화인식개선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포천은 기하급수적으로 다문화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심각성을 느낀 포천교육청에서는 다문화 자녀를 마주하였을 때 교사가 가져야하는 태도, 자세 등을 주제로 강의를 의뢰했다. 서울시 다문화담당주무관으로 다문화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3일에는 양문 어린이집에서 5,6,7세를 대상으로 우즈베키스탄 모국 문화수업을 진행하였으며, 계속해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초등학교, 중학교 등을 대상으로 다문화인식개선을 진행했다.

이와함께 4월 25일에는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한 다문화 인형극(숲속마을 무지개 친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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