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 음식체험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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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 음식체험 교육실시
  • 포천일보
  • 승인 2019.04.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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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민영)는 지난 8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다문화사회이해교육을 진행했다.

다문화사회 이해교육은 우즈베키스탄과 일본 강사가 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모국문화 소개 및 요리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국의 빈대떡과 비슷한 ‘블리느’ 만들어 보기와 일본 강사의 한국의 떡볶이처럼 일본의 대표 간식인 ‘야끼소바’ 체험이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음식은 생소한 음식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으며 흥미로운 모습을 보였다.

19일에는 영평초등학교에서 다문화사회이해교육이 진행됐다. 영평초등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영중면에 위치한 금주초등학교, 영중초등학교 학생들이 영평초등학교에 모여 다문화사회이해교육을 함께 듣게 되었다. 또한 교육에서는 책갈피 만들기, 켄다마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 대상(연령)에 맞춰 다양한 체험을 실시했다.

이 외에도 포천초등학교, 관인초등학교 등을 방문하여 본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매일 수업했으면 좋겠다.”, “다음에 또 왔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였다.

강의는 다문화사회이해교육은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 관심이 있거나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가족돌봄지원팀(532-2063)으로 전화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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