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나눔실천 기업에 '착한기업'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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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과 나눔실천 기업에 '착한기업' 현판 전달
  • 포천일보
  • 승인 2019.04.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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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선단동(동장 원건희)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년간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를 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에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현판 전달식은 선단동 이웃사랑 나눔실천 확산을 위해 처음으로 진행되었으며, 선단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 일부를 1년 이상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는 기업체 총 11개소를 선정했다.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현대글러브(주)(대표 이영인) ▲다우건축(대표 최도용) ▲디온리오토모티브(주)(대표 전재원) ▲주식회사 나래(대표 곽재복) ▲(주)진유스판(대표 김종철) ▲(주)지앤시텍(대표 김지홍) ▲준호섬유(대표 배경준) ▲DSB산업(대표 김진홍) ▲(주)자성텍스타일(대표 전태성) ▲(주)나린에코(대표 정미옥) ▲(주)강길텍스타일(대표 김용) 등 해룡기업인회 8개 기업체와 그 외 3개 기업체 등 총 11개 기업체이다.

원건희 선단동장은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되면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후원을 해주신 기업체에 고마움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되므로, 앞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나누는 정이 확산되는 선단동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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