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마산1리 마을회관에 ‘말뫼’ 마을조형물 제막식을 8일 가졌다.
‘말뫼’ 마을조형물은 마산1리 마을회관 앞 선마로 224번지 일원에 화강암 재질로, 마을 이름과 유래 등 마을의 역사를 새겨 만들었다. 이를 위해 마을위원회를 중심으로 수차례의 회의를 거쳐 활발한 건립사업이 진행되었고, 마을조형물이 최종 준공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근 전 포천시의회 의장, 조도행 포천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장을 비롯한 가산면 단체장협의회원, 이장협의회 회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해 마을조형물 건립을 축하하고 마을의 번영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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