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복나눔125는 지난 22일 포천비전아카데비(회장 이정철)와 함께 창수면 소재 우정식품(대표 경정수)를 찾아 감사나눔125운동을 전파했다.
이날 강의는 CnG교육 코칭센터 이미영 원장 ‘행복나눔125’에 관해 2시간 동안 우정식품 임직원 49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 나선 이미영 원장은 감사나눔 운동이 포스코ICT 합병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소개를 하면서, 합병으로 불만이 많았던 포스코ICT는 행복나눔125운동을 540일간 행한 결과 임직원간 갈등이 해소되고 생산성이 30%높아진 사례를 소개했다.
강의를 청취한 관리직원과 생산직원 간에 그 동안 말하지 못 했던 마음을 감사나눔 카드에 적어 서로에게 읽어 주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강의에 함께 한 경정수 대표이사는 “이 강의를 통해 서로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는 게 얼마나 큰 효력을 발휘하는지 알았다”면서 “감사나눔 운동이 절실히 필요 하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이미영 원장은 “가정과 직장에서 감사나눔을 실천하면 자신의 마음이 먼저 편해지고 행복 해 진다”면서 “감사나눔으로 꼬인 사람관계를 원만하게 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이번 강의는 (사)행복나눔125가 포천지역을 특별히 배려 한다는 차원에서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선정비용으로 진행 됐다. 행복나눔125란, 신바람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첫 번째 1은 1일 한가지 선행을 할 것, 두 번째 2는 한달 동안 2권의 책을 읽을 것으로, 독서를 통한 소통 문화형성을 의미한다. 또 마지막 5는 하루 5가지 감사 쓰기로 감사나눔의 실천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