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의정부 자원회수시설 이전반대 결의안 채택

포천일보l승인2019.05.14l수정2019.05.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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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의장 조용춘)는 14일 열린 제14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이전 건립 반대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최근 의정부시는 220톤 규모의 자원회수시설을 장암동에서 자일동으로 확장·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전할 경우 포천시 관문인 축석령과 인근 주거지역 주민들의 환경권은 물론 건강권권을 크게 침해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포천시의회는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이전 부지 5km 반경에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국립 수목원이 위치하고 있고, 자원회수시설이 이전될 경우 청정지역인 국립수목원의 환경피해가 불가피하다고 보고있다.

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포천시민의 의견을 무시한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이전 건립’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며 “의정부시는 세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국립수목원이 환경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이전 건립’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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