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리맨, 정서개선을 위한 베움터에 PC 기증
상태바
사회적기업 ㈜리맨, 정서개선을 위한 베움터에 PC 기증
  • 포천일보
  • 승인 2019.05.14 1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적기업 ㈜리맨(대표 구자덕)은 14일, 정서개선을 위한 배움터에 사랑의 PC를 기증했다.

기증된 PC는 지난해 경기도 공모사업 폐도서관 활용 공간조성사업에 선정되어 4월 개소한 배움터에서 20여명의 학생들이 방과후학습으로 활용된다.

컴퓨터 기증은 이준학 대표의 건의, 포천시(시장 박윤국))와 ㈜리맨 대표이사가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정서개선을 위한 배움터 이준학 대표는 “컴퓨터 교육을 위한 ㈜리맨의 PC 후원과 포천시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감사하다. 앞으로 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시회적기업 ㈜리맨 구자덕 대표는“PC 기증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향후에도 후원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적기업 ㈜리맨은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위치 2008년 설립, 컴퓨터 재생과 컴퓨터 주변기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과 경기도 사회적경제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우수기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