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남현)는 주민들의 회의 공간 확보와 함께 소통의 열린공간으로 활동하기 위해 일동면행정복지센터 2층을 리모델링해 사랑채 쉼터를 개장했다.
‘사랑채 쉼터’라는 명칭은 직원들의 공모에 의해 정했고, 사랑채에서 의사소통하고 만사형통하여 운수대통하라는 의미로 “통․통․통 사랑채”로 명명했다.
지난 16일에는 일동면 기관장들을 초청해 현판식을 거행가졌다. 각 기관단체에서도 회의장소로 이용하고, 많은 주민들이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당부했다.
“통․통․통 사랑채”는 지역주민들의 모임이나 단체별 회의 등 누구나 편안히 이용할 수 있고 각종 차와 커피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나전칠기 공예품과 도자기 등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일동면의 공예가들의 작품 전시와 판매가 가능하도록 조성했다.
김남현 일동면장은 “사랑채가 지역 주민들이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하여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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