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는 지난 23일 이동면 노곡리 일대에서 6사단 헌병대와 자율방범대 등과 합동으로 범죄예방 순찰 및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번 활동은 軍 숙소 주변 절도 등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활동과 군인들의 음주운전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6사단 헌병대에서도 동참했다.
6사단 헌병대에서는 “군인들이 거주하는 숙소 및 주변 순찰로 범죄를 예방하고 음주단속을 통해 군인들의 건전한 음주문화 붐 조성에 도움이 됐다”며 지속적으로 공동체치안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군인들이 거주하는 숙소에 대한 범죄예방 순찰과 더불어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적극 홍보하는 등 주민들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서 헌병대와 함께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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