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역 유동인구 확대 촉진과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포천지역 테마를 살린 “포 마켓(플리마켓)” 행사가 25일, 소흘읍 에코프리미엄 아울렛서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에는 수공예와 예술분야, 리폼과 재활용 분야, 친환경 농산물 분야, 문화공연과 강좌분야, 물물교환 분야 등 40개팀, 푸드트럭 운영과 버스킹 공연 등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김모씨는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의 활성화가 양평 골목상권이 살리고 있다. 포천에서도 포 마켓의 운영 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이뤘으면 좋겠다.” 했다. 포 마켓(플리마켓)은 금년말까지 소흘읍 에코프리미엄 아울렛과 포천 구절초로, 일동시장 전통시장 등에서 총 13회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포천시는 포 마켓 (플리마켓) 운영단 구성을 위해 참여자(Maker 메이커)를 모집하고 있다.
저작권자 © 포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