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신북면, 마음으로 나누는 가족이야기 시상
상태바
포천시 신북면, 마음으로 나누는 가족이야기 시상
  • 포천일보
  • 승인 2019.05.30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양영근)는 5월 30일 제3회 마음으로 나누는 가족이야기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윤국 포천시장과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학교 관계자,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북면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어른 공경 문화 형성 차원에서 대회를 치른 후 시상식 자리였다.

1,826명의 학생이 참여한 글 가운데 글의 내용과 형식, 문법 등의 심사기준을 통해 우수작품 16편을 선정해 포천시장상 대상(2명), 최우수상(의장, 2명), 우수상(국회의원, 2명), 장려(교육장, 2명) 및 입상(신북면장/청소년지도위원장, 8명)을 시상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부모님, 조부모님, 선생님께 감사를 표현하는 손 편지 쓰기 대회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지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휘 신북면청소년지도위원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편지쓰기를 통해 마음속에 있는 생각과 고민들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청소년지도위원회가 되겠다.”며 행사개최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