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 in 광주」에 참가해 <포천으로 떠나는 인생사진 여행>을 주제로 포천시 관광자원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경기관광공사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도내 24개 시·군이 참가하여,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현장 이벤트를 운영하여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지역별 특색, 여행상품 및 다양한 관광정보 등을 알렸다.
이번 박람회에서 포천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산사원 등 포천시 대표 관광지는 경기도 내 대표 관광지·여행 상품을 홍보하는 ‘경기그랜드세일관’에 참가하여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31일(금)에는 ‘경기관광홍보설명회’에서 광주소재 여행사를 대상으로 포천관광 및 한탄강지질공원센터 홍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여 수학여행 전문 여행사들의 눈길을 끌었다.
포천시 홍보관에서는 <포천으로 떠나는 인생사진 여행>을 주제로 특색있는 포토존과 전문사진작가가 찍어주는 사진인화 이벤트를 준비하여 광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진찍기 좋은 포천 관광지를 홍보하였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포천의 대표적인 사진명소인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와 ‘포천 한탄강’을 포토존으로 구현해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를 통하여 포천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광주시민에게 직접 소개하여 많은 관광객이 포천을 방문하실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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