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 틀못이 경로당 준공…“마을화합 장소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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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면 틀못이 경로당 준공…“마을화합 장소돼 달라”
  • 포천일보
  • 승인 2019.06.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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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신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양영근)는 지난 12일 신북면 기지1리 틀못이 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하여 조용춘 의장, 윤효준 대한노인회 포천시 지회장,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지역 위원장, 김명학 노인회 신북면지회장 및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및 준공 테이프 절단식 등으로 진행됐다.

신북면 틀못이 경로당은 27년 된 건물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많았다. 이에 마을소유의 토지를 포천시에 기부채납하고, 포천시의 사업비 2억 6천만 원을 들여 1층 연면적 122.88㎡의 경로당을 준공했다.

또한 준공식에 참석한 주민들은 “기지1리 주민들이 바라던 경로당을 생겨 감사드린다. 어르신들과 마을주민들이 함께해 화합하고 행복을 나누는 편안한 장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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