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귀농인 교육생 대상 1박2일 농협현장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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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귀농인 교육생 대상 1박2일 농협현장 교육실시
  • 포천일보
  • 승인 2019.06.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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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1박2일 일정으로 포천愛人귀농학교 농업현장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교육은 34명이 참여 선배귀농인 농장을 견학하는 등 농업현장교육을 받고 귀농귀촌에 대한 막연한 생각에서 벗어나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농업현장견학은 선배귀농인 운영 소흘읍 체험농장, 신북면 오미자 농장을 방문했으며, 관내 우수농가인 소흘읍 시설채소농장, 버섯재배농장을 방문해 교육생들에게 농업·농촌문화와 농업경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올해 4월에 개관한 국내 유일의 지질 박물관인 포천 한탄강 지질공원센터을 관람하고, 한탄강 협곡의 주상절리를 볼 수 있는 하늘다리를 체험하는 등 교육생들에게 포천시의 대표 관광명소를 둘러봤다.

또한 1999년 전국 1호 팜스테이마을로 지정된 관인면 장독대마을에서 뽕나무를 활용한 체험을 진행하고, 포천귀농인협의회 회원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귀농정착과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월 1일까지 운영되는 올해 포천愛人귀농학교는 농업기술이론 과정 및 실습현장교육 등 총 27회에 걸쳐 101시간의 일정으로 매주 금요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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