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상반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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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상반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교육
  • 포천일보
  • 승인 2019.06.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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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시 반월아트홀에서 사회복지시설(노인‧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9일까지 양일간 사회복지시설(노인‧장애인) 92개소 1,283명의 시설장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 및 노무교육을 실시하였고, 교육에 앞서 인권다짐결의, 복지클린서약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인권다짐결의는 시설 내 폐쇄성으로 인해 인권침해가 끊이지 않고 있어 이용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예방하여 포천시를 인권의 청정지역으로 만들자는 내용이다.

또한 복지클린서약은 노인장기요양기관 대표(김영실)와 장애인복지시설 대표(정미숙)가 동시에 서약하여 시설을 투명하게 운영하고 부적정 수급을 예단하는 서약을 하여 포천시가 복지클린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시간이었다.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길현)는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역할을 강조하였고 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지사장 김법섭) 장기요양센터장은 규정과 지침을 준수하여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교육을 통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더욱 활발하게 우리 시 사회복지시설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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