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새로운 플리마켓, 포천시 ‘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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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새로운 플리마켓, 포천시 ‘포마켓’
  • 포천일보
  • 승인 2019.06.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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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소흘읍 에코프리미엄아울렛에서 포천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포마켓(플리마켓)’이 성황리에 열렸다.

포마켓은 포천시의 공유경제 활성화와 지역테마를 살린 플리마켓 조성을 위해 시작되었다.

포마켓은 포천시 주민과 판매자인 메이커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어가고 있는 플리마켓으로, 수공예와 예술분야, 리폼․재활용뿐만 아니라 푸드트럭,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포마켓은 총 13회 열리며,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소흘읍 에코프리미엄아울렛에서 개장되고 다섯째 주 토요일(6월, 8월, 11월)에는 포천시청 옆 복개천 주차장과 체육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6월 29일 토요일부터 8월까지는 이동식 어린이 수영장과 물총놀이가 준비되어 여름시즌 테마 플리마켓으로 운영된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주제로 가족요리대회도 개최해 다양한 문화강좌 쿠폰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천시의 포마켓은 주민 메이커들이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물물교환 및 벼룩시장도 운영된다. 포천시민은 물론 타 시군 주민들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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