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23일 문화교류 일환으로,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에서 ‘포천시립민속예술단과 함께하는 SUMMER FESTA’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은 23일 공연에서 모란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모습을 표현하는 ‘가인전목단’, 부산 아시안 게임 공식 주제가로 유명한 ‘프론티어’ 등 농악․무용․기악을 아우르는 5곡을 선보이며 서울시민과 함께 문화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천시는 올해 10월 19일 산정호수에서 열리는 포천시 명성산 억새꽃 축제에 서울국악관현악단을 초청해 14시부터 15시까지 총 60분간 ‘행복한 국악을 만나다’를 주제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포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