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박용호)는 25일 소방안전활동을 통해 안전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간전문가와 전·현직 의용소방대원 8명으로 구성된 소방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안전지킴이는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2인 1조로 ▲일반주택 등 비(比)법정 소방안전관리 대상 ▲연면적 600㎡미만 소규모 대상 ▲ 영세자영업(세탁·음식점 등) 등을 주요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를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소방안전관련 생활 불편·제도개선 도민의견 파악 ▲ 소방안전에 관한 홍보, 캠페인 및 제도안내 ▲소화기, 주택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 및 설치방법 안내 ▲ 소방안전 관련 위법사항 제보 등에 관한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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