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중학교(교장 정형배)는 4일 진로교육선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연계, 진로체험 부스 운영했다.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교육 운영을 위해 포천지역내 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무한돌봄중부희망복지센터 등 10여개 기관이 협력해 학교 밖 문화 활동 공간에 중점에 뒀다.
‘너와 나는 한마음 진로체험 활동’은 학생들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한 코팅 오조봇 코딩 및 VR 체험, 의상체험활동, 상황극 놀이, 종이방향제 만들기, 캘리그라피, 타투, 풍선아트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선정하여 학생의 참여를 유도했다.
한편 포천중학교 정형배 교장은,“맞춤형 진로 탐색 및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학생들이 또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더욱 확대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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