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산림조합, 조합중앙회 금상 수상…지역금융기관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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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산림조합, 조합중앙회 금상 수상…지역금융기관으로 우뚝
  • 포천일보
  • 승인 2019.08.0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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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산림조합이 2019년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한 상반기 금융사업 종합업적평가에서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전국 142개 조합 대상 금융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둠으로서 포천산림조합은 명실상부한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우뚝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성장성과 수익성, 건전성, 생산성과 캠페인 실적, 회의참여도 CS리더, 리딩점포 활동 등 금융사업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포천산림조합은 지난해에 은상에 이어 한단계 도약한 수상 실적을 냈다.

포천시산림조합은 지난 1996년 5월 금융사업을 시작한 후 지난해 예수금 1천억 조기달성과 금융고객 약1만명을 확보함으로서 포천지역 서민 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남궁종 조합장은 수상 소감을 묻는 질문에 “산림조합을 믿고 찾아 주시는 조합원님과 준조합원님 그리고 고객님들의 관심과 응원에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림조합만의 고객 맞춤형 상담과 고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 더욱 성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궁종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연계사업을 발굴,공존 상생할 수 있도록 서민금융기관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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