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중국 화이베이시, 기업인 무역교류까지 확대될까?

박윤국 포천시장 제안에 화이베이시 방문단 곧바로 적극 환영 의견에 이어 초청까지 포천일보l승인2019.08.15l수정2019.08.1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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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우호교류합의서를 시작으로 2005년 국제자매도시 합의서를 체결한 포천시와 중국 화이베이시가 교육문화 교류에 이어 기업인 교류까지 확대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같은 의견교환은 14일 화이베이시 방문단 일행을 맞은 박윤국 포천시장의 인사말에서 나왔다. 박 시장은 “화이베시는 포천시의 가장 오래된 자매도시로 그동안 양 도시는 공무원 교류와 청소년 국제교류를 진행해 왔다”고 언급했다. 청소년 국제교류 단원으로 지난 7월 포천을 방문한 화이베시 유능한 학생들이 중국의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기업인 무역교류와 민간부문 등까지 확대되길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같은 박윤국 시장의 입장에 런동 화이베이시 조직부장 일행은 곧바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런동 부장은 “친밀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어온 교육문화, 행정단 방문을 기업인과 무역교류까지 그 폭이 확대하자”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조만간 기업인을 포함한 포천시 방문단이 화이베이시를 방문해 달라”면서 곧바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중국 화이베시와 2005년 국재자매도시 합의서를 체결한 후 현재까지 교육과 행정,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기업과 무역교류까지는 확대되지는 않고 있다.

화이베이시는 개혁개방 이후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룩하고 있는 중국의 대표도시 가운데 한 곳이다. 이곳은 중국 안휘성 북부에 위치한 인구 220만 도시다. 2005년 포천시와 교류를 시작할 당시만 하더라도 석탄도시였다. 하지만 최근 첨단전자와 식품산업 분야 등까지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룩하고 있는 도시다.

한편 화이베이시 교류간담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과 조용춘 포천시의장, 김우석/이원웅 경기도의회 의원, 연제창/임종훈/박혜옥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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