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함께 한 신북새마을부녀회의 래프팅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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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함께 한 신북새마을부녀회의 래프팅 체험
  • 포천일보
  • 승인 2019.08.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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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면 새마을부녀협의회는 지난 14일 철원군 동송읍 한탄강에서 관내 청소년과 함께하는 신나는 래프팅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래프팅 체험 행사는 신북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최계남 부녀회장을 포함한 부녀회장 20여명과 신북면 지역특화사업으로 진행되는 군 멘토링 학생 및 관내 청소년 11명과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올해 신북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처음으로 준비한 체험봉사로 관내 청소년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레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해 여름방학 동안 평생 기억에 남을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최계남 신북면 부녀회장은 “학생들이 수려한 한탄강 경치를 둘러보며 진행되는 래프팅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행사가 꾸준히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함형규 신북면장은 “이번 래프팅 행사로 학생들이 올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며 좋은 추억을 쌓기 바란다. 항상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헌신하시는 부녀회장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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