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호쿠토시에 공무원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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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호쿠토시에 공무원 파견
  • 포천일보
  • 승인 2015.07.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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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 1일 일본 호쿠토시 교환공무원으로 신승미(행정7급) 직원을 파견했다.

포천시는 2003년 호쿠토시와의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행정교류, 청소년 문화체험행사, 문화예술단 교류 등 꾸준히 상호교류를 추진해 왔으며 2010년부터 교환공무원을 파견해오고 있다.

지난해 7월에 파견되어 지난달 27에 귀국한 이한수(농업6급)직원의 후임으로 이번에 파견되는 교환공무원의 근무기간은 1년이며, 일본의 행정, 사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본의 농업, 관광 등 우리시 주요사업 추진을 위한 선진화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시정에 접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와 일본 호쿠토시가 꾸준한 공무원 교환근무를 통해 양 도시간 우의를 더욱 돈독히 다짐은 물론 그동안 파견되었던 공무원들이 포천시와 호쿠토시의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고 창의적인 사고로 우리 시 행정에 기여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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